윤석열 대통령 퇴임 시계
 
 
모자이크
다크모드
58%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2022년 5월 10일부터 2025년 4월 3일 오늘까지
1060일 지났고(전체 임기의 58.02551%)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하는 2027년 5월 9일까지
2년 36일(766일) 10시간 54분 09초
남았습니다.(전체 임기의 41.97449%)


남은 임기 공유하기 윤타임 방문자 수
      오늘 1,494 명 / 어제 1,335 명
누적 807,996 명



윤석열 어록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주옥같은 발언을 모았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언급한 내용은 윤석열 정권 공식 입장으로 간주하고 어록에 포함시킵니다. 윤석열 대통령 어록에 추가하기 원하는 내용이 있으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뉴스 링크를 윤타임 이메일 yoontime.kr@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윤석열 어록을 월별 타임라인에서 보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저는 기억력 아주 정확한 사람입니다!"

(2025-02-13)

   윤 좋아요 7       윤 싫어요 59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18분간 홍 전 차장에 대한 성토를 쏟아내며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란 지시를 받았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증언과 검거 명단이 적힌 일명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부정하며 한 말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국회 안에 들어가서 인원(의원)들을 빨리 데리고 나오라는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진술을 부정하기 위해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 없다”고 반박했는데. 하지만 몇 분 만에 ‘인원’이란 단어를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스스로 발언에 모순이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 전, 대통령 재직 중에도 '인원'이라는 단어를 빈번하게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정말 기억력이 정확한 사람일까요?

명태균 씨 관련해서도 그의 기억력 수준을 알 수 있는데요. 대통령 후보 경선 등 과정에서 명씨의 도움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그의 부탁으로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해 10월8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뒤 명씨를 만난 건 “두 번”뿐이며, “이후 대통령은 명 씨와 문자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약 3주 뒤, 윤 대통령이 취임 하루 전날 명씨와 통화에서 김영선 의원 공천을 당에 요청했다는 투로 말하는 육성 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정말 기억력이 정확한 사람일까요?

부친으로부터 호스로 너무 많이 맞았거나,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알콜성 치매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편이 맞지 않을까요? 관련 뉴스 보기


"저는 그냥 사람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의원이면 의원이지,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2025-02-06)

   윤 좋아요 5       윤 싫어요 48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자신은 인원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진술 중, 윤 대통령이 "국회에 가서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과거에도 '인원'이라는 말을 숱하게 사용했으며 심지어 6차 변론에서도 그 단어를 여러 차례 썼던 것을 드러났습니다. '써 본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을 텐데,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그런가 과거의 자신의 발언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하는 원래의 습성대로 아무 생각없이 부인한 것일 수도 있겠죠. 관련 뉴스 보기



"종북 반(反)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

(2024-12-03)

   윤 좋아요 22       윤 싫어요 123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을 보면 국회 특히 야당을 '종북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특검과 탄핵, 예산안으로 헌정질서를 뒤흔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국회가 반대하는 인사를 정부 요직에 기용하고, (이승만 다음으로 많은) 25개의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너는 뭔데요? 특히 공권력을 사사로이 동원하여 마누라 범죄를 감싸고, 정적(政敵)에 대한 정치보복을 일삼았던 너는 뭐냐구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어 의회 2/3 가까이를 차지하는 야당을 '종북 반국가 세력'으로 폄훼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처참한 현실 인식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회가 '종북 반국가 세력'이라면 그들에게 투표하여 국회의원으로 선출한 국민들 다수, 그리고 윤석열 국정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반대를 표명한 국민들 대다수는 '종북 반국가 세력'을 지지하고 있는 겁니까?

화성으로 로켓을 쏘아올리는 21세기에 "국회와 정당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국민을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 및 처단"하겠다는 대한민국 계엄군의 발표를 보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최대의 암적 존재이자 빌런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옹호하는 일당들입니다. 관련 뉴스 보기


"제가 집사람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2024-09-26)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127  
이 발언은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이 2024년 9월 26일자 칼럼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당초 이 발언이 소개된 맥락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어서 김건희 여사는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취지였습니다. 칼럼의 해당 대목을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 여사는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로 존중해 주어야 할 대상’이라는 게 여권의 일치된 전언이다. 윤 대통령을 만난 법조계 선배들이 김 여사와 관련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면 대통령은 “선배님, 저한테 앞으로 그 얘기 하지 마십시오. 제가 집사람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고 답한다는 것이다. 통화 도중 여사 문제를 조언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는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런데 이 발언의 진짜 의미를 드러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명태균 씨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 캡쳐 화면인데요. 김 여사는 명태균 씨와 카톡을 나누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오빠는 철없이 떠든다."
"우리 오빠는 원래 무식해서 그렇다."
"지가 뭘 안다고."



영부인한테 이런 평가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 전국민(전세계)에게 알려졌다는 사실이 참담한 대통령실은 부랴부랴 카톡에서의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김 여사의 친오빠를 지칭하는 거라고 우기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네. 믿어드릴게요. ㅋㅋㅋㅋ

사실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볗신 머저리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당선 전 공개된 김 여사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간의 통화 녹취로 충분히 설득력을 얻고 있었습니다. 당시 공개된 대화 내용을 다시 들어보면 김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는 명태균과의 대화에서 드러낸 윤석열에 대한 평가와 사실상 동일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윤 대통령의 "제가 집사람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라는 발언은 다음과 같이 재해석될 수 있습니다.

"나 윤석열이 철없고 무식하고 멍청한데도 불구하고 고맙게도 김건희가 나랑 살아주고 있는 상황이므로 감히 내가 김건희한테 국정에 개입하지 말고 물의를 일으키지 말라고 말 할 수가 없다."

관련 뉴스 보기


"소수의견을 존중하려는 노력 없이 다수결로 밀어붙이면 ‘중우정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다."

(2024-07-09)

   윤 좋아요 11       윤 싫어요 103  
윤석열 대통령, 당신이 언제부터 '소수의견 존중'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지요? 부자와 권력자들과 같은 기득권층의 목소리를 최일선에서 대변해오던 분이 '소수의견 존중'을 말하다니 정말 코미디입니다. 5인 합의제 행정기관인 방통위를 '야당 추천위원 임명 거부' 라는 반헌법적 꼼수를 사용하여 2인 친목 의사결정 기구로 전락시킨 것도 '소수의견 존중'을 위한 것이었나요? 더 나아가서, 만약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더라도 야당의 소수의견을 존중했을 인간입니까, 당신이라는 인간이?

윤 대통령은 "지지율 1%가 되더라도 할 일은 하겠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다수가 반대하는 일을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은 일면 '소신'일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고집' 내지 '아집'일 수도 있습니다. 내 소신으로는 아무리 옳아 보이더라도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비판하면 혹여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보아야 할 텐데, 윤 대통령은 자신이 무조건 옳고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거라고 폄훼합니다. 그 지점에서의 윤 대통령의 1% 짜리 고집은 단순히 '소수의견 존중'이 아니라 '독재' 그 자체입니다.

윤 대통령은 기실 '어리석은 국민(衆愚)'에게 주권을 맡기는 민주주의 대신에, 과거와 같이 체육관 선거를 통한 대통령 선출이나, 현명한 1인 지도자에 의한 종신 통치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국민 1인당 왜 25만원만 줍니까? 한 10억원, 100억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에요?”

(2024-07-03)

   윤 좋아요 5       윤 싫어요 108  
이 발언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은 지난 4·10 총선에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의 공약으로서, 22대 국회 개원 후 이 대표가 직접 대표 발의한 뒤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25만~35만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이 주 내용이며 필요 예산은 12조~17조원으로 추산됩니다.

25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은 실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발언은 이를 무시하고 10억, 100억.... 마치 돈을 무한정으로 뿌리는 것과 같은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정책을 매도했습니다. 국민들이 직면한 경제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그저 말장난으로 매도해버린 것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청와대를 용산에 옮기느라 수천억 원을 탕진하고 매년 추가 예산을 퍼붓고 있는 그로서는 한 가정당 고작 25만원 주겠다고 저리도 애쓰는 야당이 가소롭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관련 뉴스 보기


"검토한다는 말은 사실상 안 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2024-04-02)

   윤 좋아요 8       윤 싫어요 113  
윤 대통령, "무급휴가 대학병원 간호사, 2차병원 근무 허용 검토" (2024-04-02)
대통령실 "의대 증원, 숫자 매몰 않아…탄력적 검토" (2024-04-01)
윤석열 대통령 “필수의료에 대담하게 국가 재정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라” (2024-03-24)
물가 잡기 '총력전' 나선 정부..."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검토" (2024-03-18)
대통령실, PA간호사 제도화 추진…간호법 제정도 검토 (2024-03-09)
윤, 서천시장 화재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 여부 검토" (2024-01-23)
尹대통령, 망분리 제도 개선 검토 지시 (2024-01-08)
윤석열 대통령,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재검토 지시 (2023-03-14)
윤대통령, 청남대 규제완화 검토 지시 (2023-02-07)
윤 대통령, 강정마을 주민 사면 검토 (2022-12-22)

본인 스스로 '검토'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저렇게 명확하게 정의해버렸기에,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엔 많은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거나, 형식적으로만 논의하다가 유야무야 끝나버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검토'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살펴보는 노력의 과정이 아니라, 상대방을 안심시켜 눈앞에 닥친 상황을 모면하려는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죠. 관련 뉴스 보기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

(2024-02-07)

   윤 좋아요 5       윤 싫어요 108  
윤석열 대통령은 2월 7일 녹화 방송된 KBS 특별대담에서 영부인의 디올 가방 뇌물 수수를 두둔하며 한 발언입니다. 원칙과 공정의 아이콘으로 일약 부상하여 대통령까지 당선된 작자의 '내로남불'식 인식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데요.

(입시당락에 영향을 주지도 않은) 대학총장 명의의 표창장 위조는 징역 4년의 중범죄지만,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은 그저 "돋보이고 싶은 마음에 저지른 실수"일 뿐이랍니다.

참석자의 식사비 10만원 결제된 사실도 몰랐던 야당 대표 배우자는 수사 대상이지만, 외국회사의 조그만 파우치는 박절하게 대할 수 없어 받은 것일 뿐, 수사 대상이 아닌 것이지요.


윤 대통령이 이 명언으로 인해 모든 공직자들과 뇌물 수뢰사건에서 표준 대응 프로토콜이 생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뇌물 받은 게 안 걸리면 제일 좋고, 만약에 걸리면 "박절하게 대할 수 없어 받은 것일 뿐, 뇌물로 받은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관련 뉴스 보기



"해외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다."

(2023-12-26)

   윤 좋아요 5       윤 싫어요 130  
영업사원이 매출을 위한 영업 활동에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법카 사용이 곧 매출인 것은 아닙니다. 법카 사용 금액이 계속해서 커져가는데 정작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법카를 어디에 사용했는지 제대로 적절히 사용한 게 맞는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게 정상이죠. 실적 안 나오는 영업사원이 "법카 사용이 곧 매출인데 어딜 따져드느냐!"며 맞선다면 해고가 정답입니다.

자신의 해외순방은 그 자체가 일자리 창출이요 민생이라고 단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확신에 가득 찬 발언은 "짐이 곧 국가니라!" 외쳤던 프랑스 전제 군주 루이 14세를 떠올리게 합니다. 관련 뉴스 보기


"(내가) 육사에 갔다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2023-10-30)

   윤 좋아요 16       윤 싫어요 119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은 2023년 10월30일 손준성 검사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일명 '고발사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0년 3월19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만일 육사에 갔다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라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동수 대검 부장의 말에 따르면, 당시 서래마을 한우집에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바로 옆에 있었는데 윤 총장이 "일제 때 태어났다면 마약 판매상이나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만일 육사에 갔다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중령이 한 것이다. 검찰로 치면 부장검사에 해당한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말을 듣고)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때는 윤 총장과 정부·여당 관계는 조국 사태를 거치며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상황입니다.

한동수 전 부장은 또 윤 총장이 "조선일보 사주를 만났다. 조선일보 사주는 평안도에서 내려온 사람들인데 반공정신이 투철하다" 라고도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검찰의 역사는 빨갱이 색출의 역사다" 라는 말도 했다며, 공안정국도 아니고 왜 현직 검찰총장이 이런 말을 하는지 놀랐다고 합니다. 윤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사 안 가고도 쿠데타를 했으니 소원 푼 셈인가요? 관련 뉴스 보기


“선거를 치른 것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국민의힘이다.”

(2023-10-12)

   윤 좋아요 6       윤 싫어요 133  
1심, 2심, 3심 일관되게 유죄 판결이 났음에도 대법원 확정 판결 후 불과 3개월만에 허겁지겁 사면 복권을 하면서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보궐 선거 원인 제공을 한 경우 무공천한다는 자체 원칙을 깨고 공천을 하기로 한 것도 떨떠름한데, 유죄를 받고 보궐 선거를 하게 만든 바로 그 구청장을 다시 보궐 선거에 공천하도록 무리수를 둔 것이 결국 尹心 때문이었잖아요. 智將(지장)은 못 되더라도 德將(덕장)은 되어야지, 유리할 땐 온데만데 다 목소리 내다가, 불리하거나 자신한테 마이너스 되는 것은 발을 쏙 빼거나 입꾹닫 하는 건 정말 윤석열 대통령과 그 무리의 종특 같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내가 양자회담 머신이다. 유엔총회 가서도 양자회담 많이 잡아라."

(2023-09-08)

   윤 좋아요 8       윤 싫어요 131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월 8일 인도 순방 때부터 자신이 양자회담 머신이므로 양자회담을 많이 잡으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국외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만사(=민생)를 제쳐놓고 출국을 하는 것을 보면, 놀러 갈 기회는 빠짐 없이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혹여 내용과 성과 보다 횟수를 더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닐까 우려가 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대통령실은 60회 이상의 양자회담을 하는 건 대한민국 100년 외교사에 없던 일이라며 성과 보다 횟수를 가지고 홍보하고 있네요.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양자회담에서 유의미한 외교적 토론과 토의를 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유시민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하기에 대하여 '누구도 항의하거나 반박하지 않는 곳에서만, 오로지 박수 칠 준비만 하고 모인 사람들 앞에서만 아무 의미 없는 말을 포효하듯 내뿜을 뿐'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그가 양방향 소통에 친숙한 인물이 아님을 꼬집은 바 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국무위원들은 '전사(戰士)'가 되어야 합니다."

(2023-08-29)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114  
마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를 연상시키는 이 발언은 2023년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입니다. 더 열심히 일하는 '적극 행정'을 주문하는 비유적 표현이라면 참 좋았겠지만, “여야 스펙트럼의 간극이 너무 넓으면 점잖게 얘기한다고 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정무적 정치인이기 때문에 말로 싸우라고 그 자리에 계신 것이다. 공격받기 싫다고 회피해서는 안 된다. 공격을 받아야 힘도 생긴다." 등 윤 대통령의 다른 발언까지 살펴보면, 말 그대로 싸우라는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국무위원들에게 전사가 되라고 주문하기에 앞서 이미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전사적 언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야당과 국민에 대해 "공산 전체주의 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 그리고 반국가 세력이 선동하는 것"이라고 일축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콘크리트 30%를 제외한 전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 셈입니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자신에게 권력을 부여한 국민을 척결과 소탕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니... 참담한 기분이 듭니다.


관련 뉴스 보기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입니다."

(2023-08-29)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131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도 아니었고 민생도 아니었습니다. 첨단과학이나 AI, 미래먹거리 산업도 아니었죠.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이끌어가는데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념'이라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교시입니다. 실용이 없어지고 이념에만 경도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소련이 전복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는) 앞으로 저희들이 더욱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23-08-19)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128  
2023년 8월 19일 한·미·일 정상 기자회견에서 AP통신 기자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가 어떻게 좋아질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답변 발언입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부인하거나 회피하기 급급한데, 피해자가 나서서 가해자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입니다. 마치 대감댁 아이가 솔거노비의 아이를 때렸는데, 아버지 노비가 도리어 자기 아이를 혼내며 "도련님께 잘못했다고 빌어라" 하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은 무엇보다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한일의 관계 개선과 협력이 안보와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함으로써,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거꾸로 설명했습니다. 스스로 거짓 선동과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관련 뉴스 보기


"이권·부패 카르텔 보조금을 폐지해 수해복구와 피해지원에 써야 한다."

(2023-07-19)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31  
연결 고리가 전혀 없는 두 대상을 굳이 결부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화법이 또 등장했습니다.

"이권·부패 카르텔 보조금을 폐지"와 "수해복구와 피해지원"은 정말 '돈' 외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안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걸 동일 선상에 놓아 버립니다. 결국 수해복구와 피해지원에 진심이라기 보다는, 수해복구와 피해지원을 빙자하여 자신의 최대 관심사인 불편한 시민단체에 대한 보조금 중단을 다시 한 번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해석할 때 TPO를 감안해달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윤 대통령은 TPO에 전혀 맞지 않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이 아니고 늘 그래왔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대독한 제주 4.3 추념사에서는 피해자를 위로하고 기리다가 뜬금없이 IT기업을 유치하고 제조를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 발표를 했었구요. 4.19 기념사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꾼을 몰아내야 한다는 극우 유튜버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5.18 기념사에서도 오월정신을 계승하려면 자유민주주의 위협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는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에 무관심한 채, 오직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줄창 늘어놓는 모습을 보면 쏘시오패스가 따로 없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관련 뉴스 보기

"당장 서울로 대통령이 가도 (홍수 피해)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2023-07-16)

   윤 좋아요 15       윤 싫어요 139  
대통령이 귀국해도 홍수 관련 재난 상황이 바뀌는 건 없으니, 없던 우크라이나 일정을 강행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언입니다. 일주일째 이어지는 호우와 전국 곳곳의 산사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해 국민 수십명이 사망했습니다. 일정을 단축은 못할지언정, 없던 일정을 만들어서 귀국을 늦출 상황은 아닌데요. 자국민의 안전은 '하루 한 번 정도 모니터링'했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더욱이 현지에서 영부인은 경호원, 수행원 16명과 함께 명품샵 5군데를 들러 쇼핑을 즐겼다는 현지 언론보도까지 나왔습니다.

불과 2개월 전인 지난 5월 20일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 홍수가 발생하여 14명의 국민이 사망하자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즉각적인 행정적인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누구와 참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관련 뉴스 보기


"국가 간에 도청이 금지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023-04-25)

   윤 좋아요 18       윤 싫어요 333  
방미 기간 중 미국 NBC 방송과 가진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도청 사건에 대해 "한미 동맹간 신뢰가 철통같다"고 말하자, 레스터 홀트 앵커가 "친구가 친구를 감시하느냐?"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이 "국가 간에 도청이 금지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 개인 간의 도청은 불법이지만, 국가 간의 도청은 금지되어 있지 않군요?!?!?! 관련 뉴스 보기


"100년 전 역사로 인해 일본이 사과하기 위해 무릎 꿇어야 한다는 인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

(2023-04-24)

   윤 좋아요 16       윤 싫어요 358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입니다. 일본 총리가 저런 발언을 했다고 상상해보세요. 일본 총리의 발언이라 하더라도 외교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인데, 무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저 발언을 했다는 게 상상이 되지를 않네요. 일본 문부성 1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히토쓰바시대학에 유학을 다녀온 부친을 둔 탓인지,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일본 친화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방문한 일본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러니 "선진국답게 아름다웠다", "일본인들이 무슨 일이든 정직하다는 것을 느꼈다" 같은 발언도 하는 것이겠죠. 관련 뉴스 보기


"의석수로 밀어붙인 법안은 100% 거부권을 행사하겠다. 지지율 1%가 되어도 상관없다."

(2023-04-07)

   윤 좋아요 37       윤 싫어요 455  
본인도 불과 0.7% 표차였지만 다수결 원칙에 따라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인데, 국민에 의해 선출된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내가 장악한 여당의 협조를 못받으면) 100%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말은 너무나 거만하게 들립니다. 지지율 1%가 되어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것은 99%의 국민이 반대해도 내 맘대로 하겠다는 것인데요. 이건 셀프 탄핵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같은 행사 매년 가는 게 적절한지 고민이 있다."

(2023-04-04)

   윤 좋아요 22       윤 싫어요 348  
윤석열 대통령 및 대통령실은 정말 컨텐츠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것 같습니다. '같으냐 다르냐'가 아니라 '중요하냐 중요하지 않냐'의 문제인데 그걸 저렇게 표현하네요. 이런 패러디 어떨까요?

"같은 결혼기념일 매년 챙기는 게 적절한지 고민이 있다."
- 결혼 2년차 신혼부부 -

"같은 생신잔치 매년 가는 게 적절한지 고민이 있다."
- 어머님 생신 이틀 전, 큰 아들 -

"같은 회사 매일 출근하는 게 적절한지 고민이 있다."
- 일하기 싫었던 신입사원 -
관련 뉴스 보기


(지진은 시리아, 튀르키예에서 발생했는데)
"이란과 튀르키예를 적극 지원하라"

(2023-02-07)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245  
최고 7.8의 연이은 강진이 시리아와 튀르키예에서 발생했고 두 나라에서 사망자가 수천 명이 나온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리아를 빼고 이란을 지원하라고 언급한 점에 대해 다들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이란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외신 보도는 아직 없습니다.

혹자는 "어젯 밤에 마신 술이 아직 덜 깨서 '시리아'를 '이란'으로 착각한 게 아니냐" 하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정정이라도 하고 보도자료를 내놓으면 될 텐데, 아무 생각이 없는 듯해 보입니다. 관련 뉴스 보기


"대통령은 당비를 한 달에 300만원 낸다. 국회의원들보다 10배 더 내고 있다."

(2023-02-06)

   윤 좋아요 19       윤 싫어요 256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윤핵관 김기현을 대놓고 밀어주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1위였던 나경원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에서 동시에 해임하는 등 전방위로 압박을 함으로써, 결국 출마 포기시켰고요. 나경원 출마 포기 후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안철수를 후려치기, 날려치기로 어떻게든 출마 포기시키려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만 해도 공당을 사당(私黨)화 한다고 비판받을 판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무에 개입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음에도, 대통령실은 "당비를 300만 원씩이나 내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의원보다 10배를 내고 있다"는 식의 천민자본주의스러운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비싼 돈을 내고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니 나는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땅콩항공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내가 이 백화점에서 얼마를 쓰는지 알아!" 하고 점원 갈구는 부잣집 사모님 같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매달 당비 300만 원을 낸다는 게 놀랍기도 합니다.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자체에 30만 원씩 기부했다고 전 언론에 떠들썩하게 보도되었는데, 당비로는 매달 300만 원씩 내고 있었군요! 관련 뉴스 보기

“글로벌 스탠다드란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것.... 일류국가 만들기, 체인지 씽킹이 시작점”

(2023-01-25)

   윤 좋아요 11       윤 싫어요 205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해외에 나가보니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대단한 성과를 냈다. 이러한 국민들의 역량으로 정부가 일류국가를 만들지 못하면 그것이 비정상”이라며 “이를 위해 조급하게 미시적인 제도들을 만들거나 바꾸기보다는 체인지 씽킹(Change Thinking), 생각 바꾸기가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 표준에 맞게 국가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취지다.)

영어 섞어 쓰는 거 엄청 좋아하는 건 둘째 치고....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가 되십니까? 관련 뉴스 보기



“다보스 포럼 열공 중.... 이 정도로 공부했으면 대학 3학년 때 사시 붙었을 것”

(2023-01-12)

   윤 좋아요 14       윤 싫어요 198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19일 6박 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되는 새해 첫 순방을 앞두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위와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윤 대통령은 사법시험에 9수 끝에 합격한 바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G20 발리 정상 회의 때 다른 정상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앉아 있던 일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관련 뉴스 보기

"실제 전쟁이 나면 과연 대한민국 군대를 믿을 수 있겠냐"

(2023-01-06)

   윤 좋아요 17       윤 싫어요 239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사석에서 참모들에게 털어놓은 위와 같이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자국 군사력을 믿지 못겠다는 발언을 한 것도 문제지만, 최근 북한 무인기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하여 '확전도 불사하고 강력히 대응하라'고 주문해온 사람이 사실은 '전쟁이 나면 못 믿을 군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은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현재의 군 수뇌부는 지난 2022년 5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완전히 물갈이한 상태입니다. 왜 못 믿을 군 지휘관들을 그 자리에 임명을 한 것일까요? 관련 뉴스 보기

"거번먼트 인게이지먼트가 '레귤레이션', 2023년 어그레시브 하게 뛰자."

(2022-12-21)

   윤 좋아요 14       윤 싫어요 207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입니다. 그의 발언은 앙드레 김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꾸뛰르적인 디테일을 넣어 페미닌함을 세련되고 아트적으로 표현했어요." 관련 뉴스 보기

"화물연대의 파업은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다."

(2022-12-05)

   윤 좋아요 13       윤 싫어요 197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북핵 위협에서 국민의 안전, 재산을 보호해야 하듯 '불법파업'으로부터 국가 경제와 민생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휴일인 전날 주재한 관계장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지금 이 시점에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을 지킬 때보다 훨씬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법치주의가 확립된다.”

(2022-11-29)

   윤 좋아요 14       윤 싫어요 176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발언입니다. 이렇게 준법의식이 투철한 분의 배우자는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그 흔한 압수수색 한 번 받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 버티고 계시는 걸까요? 자신의 장모가 350억원대 허위 잔고증명서를 이용하여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관련 뉴스 보기

"재난의 컨트롤타워, 안전의 컨트롤타워, 모든 국가 위험과 사무의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입니다."

(2022-11-07)

   윤 좋아요 13       윤 싫어요 103  
말 자체는 흡잡을 데 없이 완벽합니다. 문제는 말과 행동의 완벽한 불일치죠. 극한호우라는 재난 상황에서도 "지금 서울에 가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며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했고, 취임 후 15개월동안 잼버리를 준비하면서 "문제 없다",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개영식 당일에는 기념사진도 잘 찍어놓고선 준비 미비로 인해 국제적 망신거리가 되자 컨트롤타워로서 책임을 지기에 앞서 "전 정권이 준비를 잘 못해서 그렇다" 며 책임 면피에 급급합니다.

"모든 재난의 컨트롤타워는 '전' 대통령입니다" 라고 말하려던 걸까요? 관련 뉴스 보기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다고?"

(2022-10-30)

   윤 좋아요 17       윤 싫어요 292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한 말... 관련 뉴스 보기

"그래도 뭐, 걸어는 다니니까. 걔네들은 뭐해요?"

(2022-09-30)

   윤 좋아요 13       윤 싫어요 218  
영유아 6개월부터 어린이집에 온다는 보육교사의 말을 듣고 한 말.... 관련 뉴스 보기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2022-09-21)

   윤 좋아요 29       윤 싫어요 276  
미국 뉴욕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퇴장 도중에 한 말.... 관련 뉴스 보기

“제가 지금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고, 그 말의 의미가 뭔지 생각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2022-09-08)

   윤 좋아요 10       윤 싫어요 126  
체리따봉 사건 등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의 갈등 국면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결자해지'를 요구한 것과 관련, 도어스태핑 때 기자의 질문에 윤 대통령의 대답입니다. 책임 회피는 둘째 치고,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않는 윤 대통령의 성향를 잘 보여주는 어록입니다. 어록 발굴은 한겨레21에서 참고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2022-07-26)

   윤 좋아요 8       윤 싫어요 119  
2022년 7월 8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자,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으로 불리는 권성동 의원에게 텔레그램으로 보낸 메세지입니다. 이에 대해 권성동 의원이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한 것은 마치 북한에서 '위대한 영도자, 수령 동지의 뜻을 받을자' 하고 외치는 광경을 떠오르게 합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인 동시에 당권 실소유자라도 되는 듯한 뉘앙스로 읽힙니다. 특히 권 의원의 충성서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체리 따봉'으로 답함으로써 레전드급 어록에 화룡점정을 하게 됩니다.

(이 어록은 존 님의 건의에 따라 등록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그럼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2022-07-05)

   윤 좋아요 4       윤 싫어요 135  
인사청문회도 없이 임명됐다가 '초등학교 만5세 입학 논란' 등으로 불과 1개월만에 경질당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관련하여, 인사 검증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의 기자의 질문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답입니다. 말 그대로라면 문재인 정부의 어떤 장관보다도 훌륭한 분이었다는 건데, 과연 그럴까요?

박순애 '수업리뷰' 검열 의혹…"방으로 불러 로그인 지시"
박순애, 청소 이어 ‘이력서 갑질’ …“위촉장 엑셀 정리도 학생이”
박순애, 이번엔 '논문 재탕' 의혹…"부당이득 없었다" 관련 뉴스 보기


"얼굴이나 익히고 간단한 현안들이나 좀 서로 확인하고 다음에 다시 또 보자, 그런 정도 아니겠나"

(2022-06-27)

   윤 좋아요 4       윤 싫어요 105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 등 참석을 위해 첫 순방에 나선 윤 대통령이 "회담 일정이 많은데 준비 많이 하셨냐" 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한 내용입니다. 쿨함이 넘치다 못해 뚝뚝 떨어지는 답변이었습니다.

한편, 순방 기간 중 윤석열 대통령이 호텔에서 컴퓨터로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되었는데, 컴퓨터 화면에 아무런 내용이 없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이거를 근본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방도는 없습니다."

(2022-06-20)

   윤 좋아요 7       윤 싫어요 141  
대통령실 출근길 도어스태핑에서 한 기자가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많이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데 대책이 있는지" 묻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 대답....

근본적으로 대책이 없으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는 왜 올라갔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돋보이고 싶은 마음에?) 관련 뉴스 보기


"공약이란 게 원래 그런 거 아닙니까?"

(2022-01-03)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93  
윤석열 후보 '당선되면' 자영업자 '50조 손실보상' 추진한다는데, 낙선하면 그 정책은 없던 것이 되냐는 질문에 한 답변... 관련 뉴스 보기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2021-12-29)

   윤 좋아요 3       윤 싫어요 76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2월 29일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권력자도 사정기관 통해서 조사 받고, 측근도 조사 받고 하는 것이지...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본인 말 그대로, 대통령이 아무리 국가 최고 권력자라 하더라도 혐의가 있으면 사정기관 통해서 조사를 받아야 하고, 영부인이 아무리 본인의 측근이라 하더라도 의혹이 있다면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그렇게 말했잖습니까. 그런데 왜 특검을 거부합니까?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죄를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까?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본인들이 감옥에 가기 때문에 특검을 못하게 하는 겁니까?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겁니까? 관련 뉴스 보기



“과거의 어떤 정권도 이런 짓을 못 했습니다, 겁이 나서. 근데 여기는 겁이 없어요.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너무 겁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2021-12-29)

   윤 좋아요 8       윤 싫어요 77  
이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2월 29일, 자신의 직속 기구였던 ‘새시대준비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당시만 해도 모든 국민들은 저 발언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저 것은 바로 자신의 국정운영 방식에 대한 예언적 발언이었던 것입니다!! (어머, 오빠 나 지금 소름 돋았어!)

이사놀이 하면서 혈제 수천억 탕진잼, 그러면서 복지는 줄이고 국민으로부터 세금은 더 걷고, 하지만 부자는 감세하고, 초등교육 박살내려다가 교육부장관에게 덤터기 씌워 경질하고, 국민은 침수로 목숨을 잃는데 퇴근 본능, 혈세로 외국 나가서 막말 쏟아내고, 그런데도 했던 말도 부정하고 잘못 들었다고 적반하장이고, 비판했다고 비행기 탑승 거부하고, 소통하겠다더니 제 맘대로 도어스태핑 중단, 군사적 위기상황이 발생해도 NSC 대신 송년회, 원칙과 공정의 화신인 척 코스프레 하더니 요소요소에 검찰과 아첨꾼들을 낙하산 내려보내고, 대법원도 합법적이라고 판결내린 것을 제맘대로 불법으로 규정하고 건폭 몰이, 여기저기 연설에서 기회만 있으면 극우 유튜버 같은 발언들을 배설하고, 내가 다 해봐서 안다면서 전문가들 윽박 질러서 까라면 까게 만들고, 그러다 문제 생기면 대통령실이 오해라며 해명하고, 책임은 엄한 사람이 지고, 법안 통과와 국정 운영을 위한 협치 파트너인 야당 대표는 만나지조차 않고, 검찰 경찰 감사원 국세청 국정원 동원해서 정적들 집요하게 공격하고, 미국과 일본에는 실익 계산 안 하고 무조건 퍼주기로 일관하고...... 정말 무소불위 스타일을 파죽지세로 밀어붙이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너무 겁이 없습니다. 과거의 어떤 정권도 윤석열 같은 이런 짓은 못했었죠. 관련 뉴스 보기


"민주화운동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하는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어디 외국에서 수입해온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은 것이죠."

(2021-12-23)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90  
민주화 운동의 성지, 광주를 찾아서 한 발언입니다. 관련 뉴스 보기

"극빈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2021-12-22)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90  
그때는 그냥 별 생각 없이 한 말이겠거니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못 배운 이들은 자유가 뭔지조차 모르고 그 필요성도 알지 못하니까 그냥 내가 하란대로 해라"는 뜻이었구나 싶습니다. 그러면 지지율 1%가 되더라도 무조건 내 생각대로 하겠다는 발언이 이해가 되죠. 관련 뉴스 보기

"기술이 발전하면 미래에는 구인/구직 앱이 생길 것이다."

(2021-12-22)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68  
전북 전주에서 대학생들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며 한 말입니다. 앱을 통한 온갖 O2O, 정보매칭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상인데, 이것을 미래 기술로 제시한 윤 후보의 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들입니다. 관련 뉴스 보기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 죄라면 죄" (김건희)

(2021-12-14)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78  
허위, 부풀리기 경력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의 해명 관련 뉴스 보기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2021-10-19)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81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했을 때, 대통령이 되면 세부 업무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시스템 관리를 하면 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한 발언입니다. 관련 뉴스 보기

"누구를 딱 찍어놓고 그 사람 주변을 1년 12달 계속 뒤지면 그건 정치보복이죠."

(2021-10-18)

   윤 좋아요 7       윤 싫어요 91  
2021년 10월 1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원희룡 후보에게 했던 발언입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

(아래 관련 뉴스 보기를 누르시면 해당 유튜브 영상이 뜹니다.) 관련 뉴스 보기


"주택청약 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

(2021-09-29)

   윤 좋아요 10       윤 싫어요 152  
청약통장 발언으로 청약통장이 뭔지도 모른다는 비판을 받자, 자신은 청약통장이 뭔지 잘 안다며 한 말 관련 뉴스 보기

"주택청약통장, 저는 집이 없어서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

(2021-09-23)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151  
국민의힘 2차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자의 ‘군 의무복무자에 주택청약 가점 5점’ 공약이 자신의 공약을 베꼈다고 문제 삼았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 공약이 내 공약과 똑같다. 숫자까지 똑같다”며 “남의 공약이 좋다고 생각하면 베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공약을 이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주택청약통장 만들어본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윤석열 후보는 “저는 뭐 집이 없어서 만들어보진 못했습니다만....”이라고 답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주택청약통장은 집이 없기 때문에 집 마련을 위해 마련하는 건데요. 윤석열 후보는 '주택청약통장'의 개념도 몰랐던 게 아닐까요? 관련 뉴스 보기

"손발 노동은 이제 인도도 안 한다. 아프리카나 하는 것”

(2021-09-13)

   윤 좋아요 7       윤 싫어요 159  
경북 안동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는 도중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한 발언 관련 뉴스 보기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게 아닙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습니다."

(2021-08-04)

   윤 좋아요 12       윤 싫어요 162  
대통령 후보 당시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 조선일보는 다른 야당 인사들의 발언을 인용하며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설화'라고 지적했으며 동아일보는 '논란'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부산일보 기사에서 윤 후보의 해당 발언은 슬그머니 삭제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

(2021-07-19)

   윤 좋아요 13       윤 싫어요 185  
근로시간 제한이 근무환경에 오히려 불리하다는 사례담을 소개하면서 한 발언 관련 뉴스 보기

"이걸 부정식품이라 그러면은, 아니 없는 사람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된다는 거야."

(2021-07-19)

   윤 좋아요 8       윤 싫어요 144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 그는 뒤이어, "예를 들어 햄버거 50전 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50전짜리를 팔면서 위생이라든지 이런 퀄리티를 5불짜리로 맞춰놓으면 그건 소비자의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인터뷰 영상에서 해당 대목만 삭제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만약에 이놈 새끼들 가서 개판 치면 (내가) 당(국민의힘) 완전히 뽀개 버리고......"

(2021-07-01)

   윤 좋아요 4       윤 싫어요 65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7월경, 국민의힘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한 말입니다. 평소 그의 언행을 통해 충분히 짐작이 가능했습니다만, 이렇게 그의 육성으로 저렴한 인성을 직접 확인하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밖에도 "지금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이다, 3개월짜리.", "(대통령) 후보 되면 비대위원장이 돼갖고 당대표부터 전부 해임할 수 있다." 등의 발언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커녕 입당도 하기 전에 이미 당 대표를 몰아낼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죠. 이렇게 윤리적이고 공정하고 정직한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국격 돋네요.

한덕수, 원희룡, 태영호 등이 윤 대통령을 그토록 빨아대는 이유도 짐작이 갑니다. 안 그러면 뽀개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관련 뉴스 보기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

(2021-06-20)

   윤 좋아요 9       윤 싫어요 119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한 지 열흘 만에 자진 사퇴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증언. 그럼요. 윤 대통령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니까요. 어떤 가르침도 불필요하시죠. 관련 뉴스 보기

"내 장모,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다."

(2021-05-26)

   윤 좋아요 5       윤 싫어요 126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는 다양한 범죄와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00억 원대의 허위 잔고증명서를 만들어 이를 담보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사건은 대법원에서 사실상 유죄로 확정 판결까지 받았습니다.

[관련 뉴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민사소송 패소 확정 (2022년 12월 20일)

엄연한 사실조차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장모는 누구에게도 피해준 적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저 모습을 보면 지록위마, 양두구육 같은 사자성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이 어록은 HSE 님이 제보해주셨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

(2020-12-01)

   윤 좋아요 4       윤 싫어요 60  
윤석열 대통령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하여 문재인 정부에서 1년 6개월간 샅샅이 뒤졌지만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어 넘어간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사건 등 가족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이었다는 사실을 빼놓고 하는 얘기"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검장인 그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까지 협박할 정도였는데 어떻게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는 "저한테 그럴 정도면 검사들한테 오죽 했겠는가"라면서 "그래서 검사들이 주눅들 수밖에 없고 엄청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검장한테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 말하는 윤석열 대통령... 박력 있네요! 상남자 인정합니다. 상남자 답게 김건희 특검법도 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관련 뉴스 보기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2016-12-02)

   윤 좋아요 15       윤 싫어요 166  
박근혜 대통령 특검 수사팀장으로 내정된 윤석열 당시 대전 고등검찰청 검사가 보복 수사를 우려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말입니다. 그랬던 그는 후일, 검찰총장이 되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사권을 이용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3-10-21)

   윤 좋아요 21       윤 싫어요 166  
국정감사에 했던 발언으로서, 그의 강골 검사 기질을 처음으로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유명한 말입니다. 이 발언으로 당시 야당(민주통합당) 지지층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수당인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여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국가에 충성한다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조직(검찰)에 충성하더라", "알고 보니 거니에게 충성하더라", "알고보니 천공에게 충성하더라" 등의 비아냥이 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





Y/21/
Copyright 2022~2025 YoonTi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