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원희룡 후보에게 했던 발언입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
(아래 관련 뉴스 보기를 누르시면 해당 유튜브 영상이 뜹니다.)
관련 뉴스 보기윤석열 대통령은 2월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18분간 홍 전 차장에 대한 성토를 쏟아내며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란 지시를 받았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증언과 검거 명단이 적힌 일명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부정하며 한 말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국회 안에 들어가서 인원(의원)들을 빨리 데리고 나오라는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진술을 부정하기 위해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 없다”고 반박했는데. 하지만 몇 분 만에 ‘인원’이란 단어를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스스로 발언에 모순이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 전, 대통령 재직 중에도 '인원'이라는 단어를 빈번하게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정말 기억력이 정확한 사람일까요?
명태균 씨 관련해서도 그의 기억력 수준을 알 수 있는데요. 대통령 후보 경선 등 과정에서 명씨의 도움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그의 부탁으로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해 10월8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뒤 명씨를 만난 건 “두 번”뿐이며, “이후 대통령은 명 씨와 문자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약 3주 뒤, 윤 대통령이 취임 하루 전날 명씨와 통화에서 김영선 의원 공천을 당에 요청했다는 투로 말하는 육성 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정말 기억력이 정확한 사람일까요?
부친으로부터 호스로 너무 많이 맞았거나,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알콜성 치매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편이 맞지 않을까요?
관련 뉴스 보기이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2월 29일, 자신의 직속 기구였던 ‘새시대준비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당시만 해도 모든 국민들은 저 발언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저 것은 바로 자신의 국정운영 방식에 대한 예언적 발언이었던 것입니다!! (어머, 오빠 나 지금 소름 돋았어!)
이사놀이 하면서 혈제 수천억 탕진잼, 그러면서 복지는 줄이고 국민으로부터 세금은 더 걷고, 하지만 부자는 감세하고, 초등교육 박살내려다가 교육부장관에게 덤터기 씌워 경질하고, 국민은 침수로 목숨을 잃는데 퇴근 본능, 혈세로 외국 나가서 막말 쏟아내고, 그런데도 했던 말도 부정하고 잘못 들었다고 적반하장이고, 비판했다고 비행기 탑승 거부하고, 소통하겠다더니 제 맘대로 도어스태핑 중단, 군사적 위기상황이 발생해도 NSC 대신 송년회, 원칙과 공정의 화신인 척 코스프레 하더니 요소요소에 검찰과 아첨꾼들을 낙하산 내려보내고, 대법원도 합법적이라고 판결내린 것을 제맘대로 불법으로 규정하고 건폭 몰이, 여기저기 연설에서 기회만 있으면 극우 유튜버 같은 발언들을 배설하고, 내가 다 해봐서 안다면서 전문가들 윽박 질러서 까라면 까게 만들고, 그러다 문제 생기면 대통령실이 오해라며 해명하고, 책임은 엄한 사람이 지고, 법안 통과와 국정 운영을 위한 협치 파트너인 야당 대표는 만나지조차 않고, 검찰 경찰 감사원 국세청 국정원 동원해서 정적들 집요하게 공격하고, 미국과 일본에는 실익 계산 안 하고 무조건 퍼주기로 일관하고...... 정말 무소불위 스타일을 파죽지세로 밀어붙이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너무 겁이 없습니다. 과거의 어떤 정권도 윤석열 같은 이런 짓은 못했었죠.
관련 뉴스 보기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2월 29일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권력자도 사정기관 통해서 조사 받고, 측근도 조사 받고 하는 것이지...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본인 말 그대로, 대통령이 아무리 국가 최고 권력자라 하더라도 혐의가 있으면 사정기관 통해서 조사를 받아야 하고, 영부인이 아무리 본인의 측근이라 하더라도 의혹이 있다면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그렇게 말했잖습니까. 그런데 왜 특검을 거부합니까?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죄를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까?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본인들이 감옥에 가기 때문에 특검을 못하게 하는 겁니까?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겁니까?
관련 뉴스 보기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자신은 인원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진술 중, 윤 대통령이 "국회에 가서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과거에도 '인원'이라는 말을 숱하게 사용했으며 심지어 6차 변론에서도 그 단어를 여러 차례 썼던 것을 드러났습니다. '써 본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을 텐데,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그런가 과거의 자신의 발언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하는 원래의 습성대로 아무 생각없이 부인한 것일 수도 있겠죠.
관련 뉴스 보기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7월경, 국민의힘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한 말입니다. 평소 그의 언행을 통해 충분히 짐작이 가능했습니다만, 이렇게 그의 육성으로 저렴한 인성을 직접 확인하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밖에도 "지금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이다, 3개월짜리.", "(대통령) 후보 되면 비대위원장이 돼갖고 당대표부터 전부 해임할 수 있다." 등의 발언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커녕 입당도 하기 전에 이미 당 대표를 몰아낼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죠. 이렇게 윤리적이고 공정하고 정직한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국격 돋네요.
한덕수, 원희룡, 태영호 등이 윤 대통령을 그토록 빨아대는 이유도 짐작이 갑니다. 안 그러면 뽀개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관련 뉴스 보기윤석열 대통령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하여 문재인 정부에서 1년 6개월간 샅샅이 뒤졌지만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어 넘어간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사건 등 가족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이었다는 사실을 빼놓고 하는 얘기"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검장인 그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까지 협박할 정도였는데 어떻게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는 "저한테 그럴 정도면 검사들한테 오죽 했겠는가"라면서 "그래서 검사들이 주눅들 수밖에 없고 엄청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검장한테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 말하는 윤석열 대통령... 박력 있네요! 상남자 인정합니다. 상남자 답게 김건희 특검법도 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관련 뉴스 보기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하여 자신의 사저인 아크로비스타에 들어가면서 한 발언인데요. 비상계엄을 선포한 자신의 명분이 조목조목 반박 당하면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주제에 '다 이기고 돌아왔다'고 말하는 그의 인지부조화와 자기합리화는 가히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저런 인지 능력과 판단력으로 대통령직을 2년 반동안 맡아 왔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아찔하지 않습니까? 그나마 이쯤에서라도 파면된 게 대한민국으로선 천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 보기